팀 타율 3할에 안정된 불펜… 강팀 면모 되찾은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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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타율 3할에 안정된 불펜… 강팀 면모 되찾은 KIA

스포츠조선 0 31 0 0
KIA 선수단이 지난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정규 시즌 우승을 상징하는 챔피언 깃발을 들고 기념 촬영을 했다. KIA는 이날 원정 경기에서 SSG에 0대2로 졌지만, 같은 날 삼성이 두산에 패하며 1위를 확정했다. /정재근 스포츠조선 기자

KIA가 2024 프로야구 정규 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KIA는 지난 17일 SSG에 0대2로 졌지만, 잠실에서 2위 삼성이 두산에 4대8로 패하면서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7년 만에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정규 시즌 우승 팀이 현행 계단식 포스트 시즌 방식이 확립된 1989년 이후(1999~2000년 양대 리그 제외)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른 경우는 33번 중 28번. 우승 확률이 84.8%다. KIA는 해태 시절 1983년 LG의 전신인 MBC를 꺾고 첫 우승을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1차례 한국시리즈에서 모두 승전고를 울렸다. 2009년과 2017년 해태에서 KIA 유니폼으로 갈아입고도 한국시리즈에 강한 전통을 그대로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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