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KIA 우승 이끈 '초보' 이범호 감독

인터넷 뉴스


최신 인터넷 사건/사고/뉴스 검색하기

'추석 선물'... KIA 우승 이끈 '초보' 이범호 감독

OhMy 0 21 0 0
KIA가 추석 당일에 '정규리그 우승'이라는 최고의 명절 선물을 받았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 타이거즈는 1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장단 6안타에 그치며 0-2로 패했다. KIA는 9월에 열린 11경기에서 타율 .524(45타수22안타)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작은 거인' 김선빈이 3안타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5이닝7탈삼진 무실점의 김광현을 비롯해 5명의 투수가 이어 던진 SSG 마운드를 상대로 무득점에 그쳤다.

하지만 KIA는 같은 날 두산 베어스가 2위 삼성 라이온즈를 8-4로 꺾으면서, 남아있던 매직넘버를 모두 지우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KIA는 잔여 7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정규리그 우승과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IE003350986_STD.jpg

특히 지난 2월13일 10개 구단 최연소 사령탑으로 KIA에 부임한 이범호 감독은 초보 사령탑이라는 불안 요소를 이겨내고 부임 첫 해에 팀을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끈 구단 최초의 감독에 등극했다.

부임 첫 해 팀 우승 이끈 감독들
전체 내용보기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골드 카지노
freedom of sexual expre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