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논리로 국제문제 본 트럼프… 한반도 안보관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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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논리로 국제문제 본 트럼프… 한반도 안보관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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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0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의 토론 이후 펜실베이니아 프레스센터에 마련된 스핀룸을 찾아 기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0일 TV 토론에서 맞붙은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외교·안보 현안에 있어 뚜렷한 시각차를 드러냈다. 대외 문제에서도 수지타산부터 따지는 트럼프는 미국의 동맹과 우방국을 압박해 제대로 된 비용을 받아내고, 이른바 ‘스트롱맨’이라 불리는 권위주의 진영의 지도자들과 관계를 관리해 전쟁을 매듭짓고 다른 충돌을 방지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반면 자유·민주 진영 간 결속과 가치 연대를 중시해 온 해리스는 “트럼프는 이용만 당하고 끝날 것”이라며 “독재자의 비위를 맞추고 아첨하는 사람 대신 동맹과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미국은 항상 그래 왔던 것처럼 국제 규칙과 규범을 지키는 리더로 서 있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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