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챔스 개막전 4골… 통산 33골로 루니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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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챔스 개막전 4골… 통산 33골로 루니 넘어

스포츠조선 0 16 0 0
바이에른의 막스 슈미트(왼쪽)와 바이에른의 해리 케인(오른쪽)이 17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 디나모 자그레브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해리 케인(31·바이에른 뮌헨)이 웨인 루니(39·은퇴)를 넘어 잉글랜드 선수 중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이하 UCL)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로 올라섰다. 케인은 18일(한국 시각)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와 벌인 2024-2025시즌 UCL 리그 페이즈(phase) 1차전에서 4골을 넣으며, UCL 통산 33골을 기록했다. 4골 중 3골이 페널티킥 득점이었다. 루니 종전 기록(30골)을 3골 차로 뛰어넘었다. 뮌헨은 케인(4골)에 마이클 올리세(프랑스) 2골, 하파엘 게헤이루(포르투갈)·레로이 자네·레온 고레츠카(이상 독일)까지 골 세례를 퍼부으면서 자그레브를 9대2로 크게 이겼다. 김민재(28)는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24분 에릭 다이어와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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