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북 미군’ 트래비스 킹, 귀환 1년 만에 석방… 불명예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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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 미군’ 트래비스 킹, 귀환 1년 만에 석방… 불명예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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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 월북한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AFP 연합뉴스

작년 7월 무단 월북한 미군 병사 트래비스 킹(24)이 미국으로 귀환한 지 1년 만에 자유의 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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