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통일 염원에 역행하는 반민족적 처사”… 김정은의 ‘적대적 2국가론’ 비판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59 0 0 8시간전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일 북한 김정은이 남북 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한 데 대해 “평화와 통일이라는 겨레의 염원에 역행하는 반민족적 처사”라고 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전남 목포에서 열린 9·19 평양 공동선언 6주년 기념행사 기조연설에서 북한에 대해 “매우 우려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