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 모두 손해 막심”… 두나무-하이브 동맹, 2개월 후 ‘선택의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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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 모두 손해 막심”… 두나무-하이브 동맹, 2개월 후 ‘선택의 기로’

KOR뉴스 0 46 0 0
송치형 두나무 회장(오른쪽)과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이 지난 2021년 11월 온라인으로 개최된 하이브 사업 설명회에서 NFT 합작법인 사업 계획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두나무와 하이브는 이듬해인 2022년 미국 LA 인근 샌타모니카에 NFT 합작사인 레벨스를 설립했다. /하이브 제공

두나무와 하이브가 3년 전 서로의 지분을 맞교환하면서 구축했던 동맹 관계가 흔들리고 있다. 현재 두 회사 모두 주가가 크게 떨어진 데다, 합작사도 존폐 위기에 몰릴 정도로 실적이 부진해 3년에 걸친 동맹이 모두에게 득(得)보다는 실(失)이 됐다는 지적이 많다. 양사의 주식 양도 제한은 2개월 후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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