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선에서 노동당 압승, 14년만에 정권 교체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 압승, 14년만에 정권 교체

세계뉴스 0 30 0 0
키어 스타머 영국 노동당 대표가 5일 런던 테이트모던 미술관에서 총선 승리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영국 전역 650개 선거구에서 4일 치러진 조기 총선 결과, 5일 낮 12시(한국시간 오후 7시) 현재 영국 노동당이 총 650개 하원 의석 중 3분의 2에 육박하는 412석을 차지하는 대승을 거뒀다. 리시 수낙 총리가 이끈 집권 보수당은 121석을 차지하는데 그치면서, 1834년 보수당 창당 이래 최악의 참패를 맛봤다. 이로써 지난 2010년 이후 약 14년간 5명의 총리를 거치며 계속된 보수당 정권이 무너지고, 노동당 정권이 들어서게 됐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