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칸타라와 작별인사 못해…마음아팠다" 간절했던 국대에이스, 떠나간 에이스 향한 속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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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와 작별인사 못해…마음아팠다" 간절했던 국대에이스, 떠나간 에이스 향한 속내 [인터뷰]

스포츠조선 0 34 0 0
인터뷰에 임한 두산 곽빈. 김영록 기자

[잠실=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보는 나도 떨린데, 20살 택연이는 얼마나 떨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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