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임시 주장 린가드, 역대 최고 외인 될 수 있을까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FC서울 임시 주장 린가드, 역대 최고 외인 될 수 있을까

OhMy 0 8 0 0
IE003320879_STD.jpg
 
K리그 외인 역사상 최고 이름값으로 평가받고 있는 제시 린가드가 한국 무대 적응을 완료했다.
 
김기동 감독의 FC서울은 20라운드 종료 기준, 7승 6무 7패 승점 27점으로 리그 6위에 자리하고 있다. 서울의 시즌 초반은 쉽지 않았다. 개막 후 5경기에서 2승에 그쳤고 이후 3연패를 기록하며 추락했다. 이에 더해 홈에서 유례없는 5연패를 기록, 9위까지 하락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 이어지며 김 감독의 고민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는 완벽하게 달라졌다. 6월 A매치 종료 후 울산 원정에서 2-2 무승부를 만들어 낸 서울은 리그 3연승을 질주하며 웃고 있다. 홈에서 수원FC-강원을 연이어 제압하고 7년 만에 전북을 상대로 승리를 기록하는 등 징크스 격파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새로 서울에 입단한 역대급 '외인' 제시 린가드 역시 최근 부상을 털어내고 완벽하게 적응을 마쳤다.
 
서울의 '보물'로 발돋움
 
전체 내용보기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