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파넨카 실축→마르티네스 선방쇼' 아르헨, 승부차기로 에콰도르 잡고 준결승행...대회 2연패 꿈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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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파넨카 실축→마르티네스 선방쇼' 아르헨, 승부차기로 에콰도르 잡고 준결승행...대회 2연패 꿈 계속

스포츠조선 0 33 0 0

[OSEN=고성환 기자] 리오넬 메시(37, 인터 마이애미)가 조국 아르헨티나를 위기에 빠뜨리며 고개를 떨궜다. 하지만 그의 뒤엔 '수호신'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32, 아스톤 빌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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