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시작부터 경기력 부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짐을 싸지 않은 채 살아남았다.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사상 첫 유로 우승까지 두 걸음만을 남겨두게 됐다. 잉글랜드는 7일(한국시간) 오전 1시 독일 뒤셀도르프 아레나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유로(유럽선수권대회) 2024 8강전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4강에 오른 잉글랜드는 네덜란…
“(평범한) 검사들 입장에서 가장 부담스럽고 하기 싫은 수사는 정치적 사건 수사입니다. 맡으면 해야 하기 때문에 할 뿐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정치적 사건을 담당한 검사와 판사는 언제든지 탄핵소추 대상이 되고, 국회에서 추국(推鞠)을 당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정치적 사건을 수사한 순간 탄핵소추를 예약해 놓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