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배송위탁업체 근로자 수만명 ‘개인사업자’로 둔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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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배송위탁업체 근로자 수만명 ‘개인사업자’로 둔갑

KOR뉴스 0 25 0 0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뉴스1

쿠팡 위탁 업체에서 택배 분류일을 하는 근로자들이 ‘개인사업자’로 분류 돼 산재·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쿠팡 위탁 업체들이 이들을 사회 보험에 가입시키는 대신 개인사업자로 분류하고 사업소득세(3.3%)를 물려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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