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도 과학이다] 스트레스 못 풀면 메달도 없다…심리상담에 과학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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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도 과학이다] 스트레스 못 풀면 메달도 없다…심리상담에 과학 총동원

KOR뉴스 0 22 0 0

스트레스는 운동 선수가 가진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내는 걸 방해한다. 특히 사격이나 양궁처럼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종목은 미세한 스트레스에도 부정적인 심리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2020년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연구진이 국내 학술지 체육과학연구에 게재한 논문을 보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cortisol)이 많이 분비되는 사격 선수들은 시합 성적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닜다. 중국 난징대 연구진이 122명의 양궁 선수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도 비슷하다. 이들은 선수들의 심박수 변화를 살폈는데, 활을 쏘기 전에 심박수가 높은 선수들은 점수가 일관되게 낮았다. 심박수 역시 선수들의 심리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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