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 상승세 FC서울, 신예 수비수 박성훈을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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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상승세 FC서울, 신예 수비수 박성훈을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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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이다. 시즌 초반 힘든 시간을 보냈던 FC서울이었지만, 최근 김기동 감독의 축구가 완벽하게 스며들었다. 완벽한 상승 곡선을 타고 있는 가운데, 서울은 한 신예 수비수의 활약에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김기동 감독이 지휘하고 있는 FC서울은 20라운드 종료 기준 7승 6무 7패 승점 27점으로 리그 6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번 시즌 서울은 부진했던 과거를 씻어내겠다는 굳은 다짐을 보였다. 
 
하지만 출발은 쉽지 않았다. 개막전 광주에 0-2 패배한 서울은 리그 5경기에서 단 2승에 그쳤으며 최근까지는 홈에서 5연패를 기록하며 흔들렸다. 순위는 9위까지 급락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서울은 6월 A매치 후 완벽하게 부활한 모습을 보여주며 웃고 있다.
 
울산과의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2로 끌려갔던 서울은 일류첸코의 멀티 골에 힘입어 2-2 무승부를 기록, 울산전을 기점으로 완벽하게 살아난 모습이다. 이후 서울에서 열린 수원FC와의 맞대결에서 3-0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두며 홈 5연패를 탈출했다. 이어진 강원과의 경기에서도 2-0으로 승점 3점 획득에 성공했다. 더불어 지난 6월 29일에는 전주 원정에서 전북을 1-5로 대파하며 길었던 전북 징크스도 탈출했던 서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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