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잡음에 책임 통감" 이용관 BIFF 이사장 사의 표명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인사 잡음에 책임 통감" 이용관 BIFF 이사장 사의 표명

sk연예기자 0 721 0 0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이 15일 이사장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최근 벌어진 허문영 집행위원장 사의 표명 사태와 관련해 이날 오후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번 사태의 모든 책임을 지고 이사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했다.

그는 "당초 올해 영화제를 마치고, 2023년을 끝으로 이사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언론에 밝혔지만, 이번 사태로 조기 사퇴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사퇴 시기에 대해서는 이번 사태가 정리되는 대로 물러날 것임을 덧붙였다.

이 이사장은 "이달 31일께 허 집행위원장을 만날 예정"이라며 "이 자리에서 그의 복귀를 설득하고, 사태가 어느 정도 수습되면 영화제를 떠나겠다"고 말했다.

전체 내용보기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