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이닝 8K' 백정현, 화려하게 부활한 '백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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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8K' 백정현, 화려하게 부활한 '백쇼'

대박기자 0 1186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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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LG를 상대로 주말 3연전의 첫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는 12일 대구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홈런 1방을 포함해 장단 8안타를 때려내며 4-0으로 승리했다. 대전에서 열린 주중 3연전에서 한화 이글스에게 1승 뒤 연패를 당했던 삼성은 안방으로 돌아와 상위권의 LG를 꺾으면서 이날 KIA 타이거즈를 6-1로 제압한 두산 베어스와 함께 공동 5위로 올라섰다(15승 16패).

삼성은 5월 들어 타격감을 회복한 호세 피렐라가 3회 LG선발 이지강으로부터 결승 3점 홈런을 터트린 것을 포함해 2안타 4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고 2번 3루수로 출전한 강한울도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삼성은 이날 4명의 투수를 투입해 LG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 막았는데 역시 7이닝을 책임졌던 선발투수의 호투가 결정적이었다. 지난해의 부진을 씻고 '백쇼'로 불리던 2021년의 구위를 되찾고 있는 베테랑 좌완 백정현이 그 주인공이다.

대투수들에게도 한 번씩 찾아오는 슬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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