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미군서 평생 일했는데…40년 쿠바 스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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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미군서 평생 일했는데…40년 쿠바 스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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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총첩보국을 위해 40여년 간 일한 혐의로 체포 기소된 빅터 마누엘 로차(73) 전 주볼리비아 미국대사의 과거 사진. /AP 연합뉴스

미국 국무부에서 21년 간 일하며 대사까지 지낸 전직 미국 외교관이 쿠바를 위해 간첩 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기소됐다. 그는 국무부에 입부한 첫 해부터 퇴직 후까지 약 40년 간 쿠바의 정보기관 총첩보국(DGI·Dirección de Inteligencia)의 비밀요원으로 활동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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