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미군서 평생 일했는데…40년 쿠바 스파이였다? 세계뉴스 기타 0 386 0 0 2023.12.05 05:28 미국 국무부에서 21년 간 일하며 대사까지 지낸 전직 미국 외교관이 쿠바를 위해 간첩 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기소됐다. 그는 국무부에 입부한 첫 해부터 퇴직 후까지 약 40년 간 쿠바의 정보기관 총첩보국(DGI·Dirección de Inteligencia)의 비밀요원으로 활동한 혐의를 받고 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