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세로 받은 NXC 지분 4.7조원, 통매각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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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로 받은 NXC 지분 4.7조원, 통매각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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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고(故) 김정주 넥슨 창업자 유족에게 상속세로 받은 넥슨의 지주회사 NXC 지분 29.3%(85만2000주)를 한꺼번에 매각하는 ‘통매각’에 나선다. 매각 예정 가격만 4조7149억원(1주당 553만4125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정부는 지분을 쪼개서 나눠 팔 경우 제값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통매각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NXC가 비상장 회사인 데다 경영권에 영향을 주지 않는 지분이어서 매수 희망자를 찾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 창업자의 배우자인 유정현 이사와 두 딸의 지분율은 69.34%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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