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총회 의장국이 탄소배출 주도”… 어수선한 CO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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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총회 의장국이 탄소배출 주도”… 어수선한 CO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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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환경운동가가 4일(현지 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COP28 유엔 기후 회의에서 피카츄 분장을 한 사람들과 함께 화석 연료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중동 산유국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가 여러 성과에도 불구하고 갖은 논란을 양산하며 ‘역대 가장 어수선한 행사’란 비판을 받고 있다. 의장국 UAE의 온실가스 대량 배출 의혹과 함께 노골적인 화석 연료 옹호까지 더해졌다. 여기에 일부 국가의 맥락 없는 이스라엘 비판이 쏟아지면서 점점 깊어가는 국가 간 경제·지정학적 갈등만 부각시켰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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