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에 전권 줬더니… K게임, 줄줄이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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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에 전권 줬더니… K게임, 줄줄이 대박

KOR뉴스 0 238 0 0

작년 넥슨이 새로 출범시킨 게임 개발 조직 ‘민트로켓’의 모토는 “어떤 장르든 만들어보라”이다. 수익 모델을 중시하는 사업부나 경영진 입김이 셌던 기존 한국 게임 개발 공식에서 벗어나 게임 개발자들이 추구하는 재미난 게임을 마음껏 만들어보자는 취지였다. 개발팀에 전권을 부여됐고, 총책임자였던 부사장 역시 개발 방향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 그렇게 탄생한 민트로켓의 1호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는 전 세계적으로 200만장 이상 팔리는 대성공을 거뒀다. 개발을 총괄한 황재호(44) 디렉터는 “게임성과 완성도를 추구하면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장은 분명히 있다”며 “한국 게임도 이제 세계 시장에 통한다는 자신이 생겼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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