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된 아기, 세 살 쌍둥이… 세계를 울린 어린 인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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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된 아기, 세 살 쌍둥이… 세계를 울린 어린 인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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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에 억류되어 있다가 풀려난 쌍둥이 자매 엠마 쿠니오와 율리 쿠니오(3세)가 27일(현지 시각) 적신월사의 차에 올라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캄캄한 어둠이 깔린 27일(현지 시각)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복면에 소총으로 무장한 하마스 조직원들 사이로 세 살 쌍둥이 자매 엠마·율리 쿠니오가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달 7일 가자 인근 니르오즈 키부츠(협동 농장)의 집에서 납치된 아이들이다. 당시 함께 끌려간 어머니 샤론(34)이 이날 풀려났고 아이들 이모와 다섯 살 사촌도 지난 24일 석방됐지만 아버지 데이비드(33)는 여전히 가자에 억류됐다고 추정된다. 소셜미디어 활동과 방송 출연을 통해 이들의 석방을 촉구해온 친척 알라나 자이트칙은 뉴욕타임스(NYT)에 “(엠마·율리는) 가장 행복한 쌍둥이였지만 (납치를 겪어) 많은 상처와 트라우마가 남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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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토리네토 2023.11.29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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