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민주 의원들, 실명 걸고 ‘바이든 용퇴’ 촉구...연판장까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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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 의원들, 실명 걸고 ‘바이든 용퇴’ 촉구...연판장까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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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일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명예훈장 수여식에서 울상을 짓고 있다. 지난달 27일 대통령 선거 TV 토론에서 혹평을 받은 이후 민주당 안팎에서 “바이든은 후보 자질이 부족하다”며 사퇴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측근에게 후보직 포기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AFP 연합뉴스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재선에 도전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처음으로 후보 자진 사퇴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그가 지난달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가진 첫 TV 토론에서 참패하고 후보 교체론이 분출한 지 엿새 만이다. 뉴욕타임스(NYT)는 3일 “바이든이 측근에게 향후 며칠간 여론 동향에 따라 민주당 대선 후보직을 포기할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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