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받고 잠수타지 말아요.
초대남 지원을 해서,
연락을 받았고 자기소개가 맘에 든다며 만나자고 하셨고,
상세 주소를 안알려주시고 일단 지역으로 오라고하셔서
두분이 계시는 지역으로 출발했습니다.
운전 도중, 갑자기 제 X사진을 찍어서 보내줘야,
상세주소 주신다고해서 보내드렸는데.
연락두절...
결국 지역 톨게이트까지들어갔다가 돌아왔습니다.
'너무 크고 단단해보여서 무섭다.'
'내꺼랑 너무비교돼서 자존심 상해서 안되겠다.'든지
'장난이었다.'라고 든지 뭐라 말도 없어서 더 기분이 안좋습니다.
이런경우가 많나요?